서울 성내동 공사장서 승강기 추락...작업자 1명 부상

등록 2022.03.12 14:26:31 수정 2022.03.12 14:27:54
김두환 기자 kdh7777@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서울 강동구 성내동의 한 공사장에서 임시 승강기가 추락해 작업자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50대 작업자 A씨는 12일 오전 10시 25분쯤 도시형생활주택 건설 현장에 설치된 임시 승강기에 탑승해 작업을 하던 중 승강기가 2층 높이에서 1층으로 추락하면서 머리 등을 다쳤다.


A씨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다. 의식을 잃거나 생명에 지장이 있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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