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타이토의 닌텐도 스위치용 버라이어티 게임 '타이토 마일스톤' 한국어판을 14일 정식 발매했다.
타이토 마일스톤은 ▲닌자 워리어즈 ▲엘리베이터 액션 ▲스페이스 시커 등 1980년대 타이토의 명작 아케이드 게임 중 대표작 10종을 엄선해 수록한 패키지다.
당대 큰 인기를 누렸던 10종의 타이틀을 최대 2인 로컬 멀티 플레이로 즐길 수 있으며 '온라인 랭킹' 기능을 통해 획득한 스코어를 랭킹에 등록해 전 세계의 유저와 실력을 겨루는 것도 가능하다.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게임 출시를 기념해 자신의 SNS에 게임의 구매 인증샷 또는 플레이 스크린샷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오리지널 티셔츠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