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세가퍼블리싱코리아가 국내 정식 발매한 닌텐도 스위치용 RPG '진·여신전생 5'가 글로벌 출하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진·여신전생 5는 어두운 세계관과 혼란한 시나리오, 악마와 신들을 동료로 만들어 싸우는 시스템으로 인기를 얻은 본가 시리즈의 정통 후속작으로 특유의 매력적인 게임성은 유지하면서 최신 하드웨어를 활용, 높은 퀄리티의 영상을 융합하여 새로운 악마 체험을 선사한다.
출하량 100만 장 돌파를 기념해 개발사 아틀라스는 본작의 캐릭터 디자이너 도이 마사유키의 일러스트를 공개했다. 또한, 아시아 최초 다운로드판 세일을 27일부터 시작한다.
내달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세일에는 게임 본편의 다운로드 일반판 외에 다운로드판과 다운로드 콘텐츠(DLC) 번들 세트도 포함된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