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코로나19 양성..."가벼운 증상"

등록 2022.07.22 08:27:15 수정 2022.07.22 08:27:26
김두환 기자 kdh7777@youthdaily.co.kr

 

【 청년일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됐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21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바이든 대통령이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매우 가벼운 증상을 보인다고 밝혔다.


또 바이든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격리 상태로 업무를 충실히 계속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주치의인 케빈 오코너는 이날 오전 항원검사(안티젠)에서 양성이 나와 유전자증폭검사(PCR)를 통해 확진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두 차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했고, 부스터샷(추가 접종)도 두 차례 맞았다.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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