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플러스에셋, 모바일 영업지원시스템 ‘세일즈플러스' 오픈

등록 2022.08.23 18:19:40 수정 2022.08.23 18:20:44
김두환 기자 kdh7777@youthdaily.co.kr

시간·장소 불문 편리하게 사용 가능

 

【 청년일보 】에이플러스에셋은 설계사의 영업 생산성과 고객 대응력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차세대 모바일 영업지원시스템을 새로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세일즈플러스’는 언제(Anytime), 어디서나(Anywhere), 어떤기기(Anydevice)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언제, 어느 곳에서나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다면 PC뿐 아니라 모바일 환경에서도 구동이 가능하며, 전자서명부터 고객관리, 계약관리, 수수료관리, 그리고 본사 및 파트너사와의 협의 등 영업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설계사가 영업활동의 전 단계를 스마트폰 하나로 신속히 처리하게 됨으로써 본사 스탭과 대면 또는 유선으로 진행해야 했던 업무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실시간 온라인으로 수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고객 문의에 대한 더 빠른 응대도 가능해졌다. 


기존 모바일 플랫폼 ‘보플’에 이를 탑재해 활용성을 보다 더 높인 것도 큰 강점이다. ‘보플’은 보험 플러스의 약어로 에이플러스에셋이 2019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AI 딥러닝 기술 기반의 보장분석 앱이다.

 

고객의 보험 종류별 가입 내역은 물론 사망, 암, 뇌혈관 질환, 심혈관 질환, 실손, 수술 등 보장 항목의 구성 비중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면밀히 보험가입내역을 점검하는 보장분석 기능에 더해 설계사를 위한 동영상 교육컨텐츠 등도 제공한다.  


‘세일즈플러스’ 역시 '보플' 앱을 운영하는 자회사 파인랩이 주도해 제작했다. 설문조사 및 심층인터뷰를 통해 설계사와 고객의 사용경험을 분석하고, 이를 UI와 비즈니스 로직에 반영했다.


에이플러스에셋 관계자는 "우리사회 전반에 디지털화가 가속화하면서 IT 플랫폼을 활용한 영업력 및 고객응대력의 강화는 GA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며, “세일즈플러스는 설계사의 영업성과 향상은 물론 금융소비자 보호와 양질의 재무설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어서도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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