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봐주기 수사 논란' 황하나, SNS서 '마약 김치' 홍보...해킹일까?

등록 2019.04.04 15:25:32 수정 2019.04.04 15:25:32
박선우 기자 psw@youthdaily.co.kr

 

황하나가 시기 부적절한 김치 홍보로 네티즌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황하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치 동영상을 올리며 '좋은 김치를 찾아 오랜시간을 보냈습니다. OOO식구 전원이 100% 만족한 김치를 드디어 찾았습니다. 대박을 예감하는 맛' 이라는 글을 올렸다.

무엇보다 해시태그에 '마약김치'라는 문구를 달아 논란을 자초했다.

앞서 황하나는 마약을 투약했지만 검찰과 경찰이 '봐주기 수사'를 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황하나는 대학생 조모씨와 함께 필로폰 수차례 투약, 매수 매도 혐의를 받았지만 조모씨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은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올라온 김치 홍보글에 일부 네티즌은 계정이 해킹 당한 것 아니냐는 의심을 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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