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청년층 지원을 넘어 전 세대로 사회 공헌을 확대했다. 초기 청년 신용 회복과 취업·창업 지원에 집중했다면, 이번 ‘업비트 치얼업’은 학업·진로·경제활동 등 국민 전 세대를 대상으로 지원 범위를 넓히며, ESG 경영 실천과 장기적 사회적 가치 창출, 기업 신뢰 제고를 동시에 추구한다는 방침이다.
1일 두나무는 최근 국민 응원 프로젝트 ‘업비트 치얼업(Cheer up)’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업, 진로, 경제활동 등 새로운 출발선에 선 국민들을 지원하는 시리즈 캠페인으로, 올해 초 진행한 ‘미래세대 응원 캠페인’의 연장선에서 전 세대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첫 번째 캠페인인 ‘업비트 응원 장학금’은 경제적 부담으로 미래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국내 대학(원) 재·휴학생 및 예비 대학생을 대상으로 100명을 선발해 1인당 500만 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장학금으로 제공한다. 학자금, 자격증 준비, 직무 교육 등 미래 가능성을 확장하고 진로를 찾는 데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취지다. 신청은 내년 1월 22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업비트에서 고객확인(KYC)을 완료한 후 장학금 신청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새해를 맞아 많은 분들의 학업, 진로, 경제적 고민이 조금이라도 가벼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프로젝트를 마련했다”며 “업비트가 여러분의 일상과 미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역할을 꾸준히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두나무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청년층 대상 ‘넥스트 시리즈’를 운영하고 있다. ‘넥스트 드림’은 신용회복위원회 및 사회연대은행과 협력해 채무 부담을 겪는 청년들의 신용 회복을 지원한다. 생활비 지원과 무이자 대출로 채무 조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액 자금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전문 재무 컨설턴트를 통한 자산 관리 교육을 제공한다.
‘넥스트 스테퍼즈’는 다중 부채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부채 상환과 자산 형성을 지원하며, 멘토링, 신용·부채 관리, 사기 예방 교육 등을 통해 장기적 자립 역량을 강화한다.
‘넥스트 잡’은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인턴십, 창업 지원, 금융 교육, 진로 컨설팅을 제공하며, 보호시설 출신 청년에게는 자기 개발과 진로 탐색 기회를 선제적으로 지원한다. 지난 3년간 총 3,085명 이상의 청년이 넥스트 시리즈를 통해 혜택을 받았으며, 창출된 사회적 가치는 약 90억 원으로 집계됐다.
두나무는 넥스트 시리즈와 업비트 치얼업을 통해 단기적 지원을 넘어 청년과 국민들의 장기적 자립과 미래 설계를 돕는 통합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