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디지털 치유정원’ 6개월간 3.5만 명 유치...미래형 정원 모델로 주목

등록 2025.11.30 19:29:32 수정 2025.11.30 19:29:40
김두환 기자 kdh7777@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대표 오경석)는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선보인 ‘세컨포레스트: 디지털 치유정원’이 6개월간 약 3만5,000명의 관람객을 모으며 성황리에 운영을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두나무의 디지털 기술로 구현한 가상 숲 콘셉트의 도심형 힐링 공간인 디지털 치유정원은 자연과 기술의 결합을 통해 치유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3년부터 금천소방서, 서울재활병원 등에서 재난 대응 공무원과 환자들을 대상으로 운영해왔으며, 지난해 성수동 팝업을 통해 일반 대중에 첫 공개됐다.


올해는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국제정원박람회에 정식 전시됐고, 5월 22일부터 11월 2일까지 하루 평균 300여 명이 방문했다.


방문객 설문에서 92.3%가 치유 효과를 느꼈다고 답했으며, 응답자의 70%는 두나무의 자연 재현 기술을 미래형 정원 모델로 평가했다.


오경석 대표는 “기술이 자연을 대체하는 것을 넘어 확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라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술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나무는 산림청·서울시 등과 함께 디지털 치유정원 설계 및 기술 기반 정원 문화 고도화 공모전을 진행 중이며, 총상금 2,000만 원 규모의 최종 심사가 12월 3일 예정돼 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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