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가은, 갑작스런 병원행 왜?

등록 2019.04.04 16:05:45 수정 2019.04.04 16:05:45
박선우 기자 psw@youthdaily.co.kr

방송인 정가은이 A형 독감 확진에 딸을 걱정했다.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 인증샷과 함께 "요즘 B형독감 유행이래요. 근데 난 A형독감. 참 미련한 것 같아요. 열이 나도 나는 줄도 모르고 그냥 끙끙대고 누워있다가 엄마 손에 이끌려 반 강제로 병원을 왔네요"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그는 "독감 확진 받는 순간 '우리 소이 어떡해'. 엄마들은 자나깨나 자식 걱정이네요. 우리 엄마도 자나깨나 내 걱정인데"라며 "독감 조심하세요. 미련 곰탱이. 쉬면서 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정가은은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채널뷰 예능 '내 생애 값진 선택'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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