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하는 남자들2' 율희♥최민환, 달달한 부부사이에 냉기류 포착 왜?

등록 2019.04.05 17:39:31 수정 2019.04.05 17:39:31
박선우 기자 psw@youthdaily.co.kr

'살림하는 남자들2' 율희 최민환 부부 사이에 냉기류가 포착됐따. 

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아들 재율의 건강을 챙기다가 신경전을 벌이는 최민환과 율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두 사람의 아들 재율은 장염에 걸려 병원 신세를 졌다. 최민환은 아들의 건강을 걱정하며 책을 보고 공부를 하는 등 열혈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재율이의 건강을 위해 옷을 남김없이 세탁하고, 아내 율희에게 끊임없이 잔소리를 했다. 이유식을 만드는 율희에게 "도마 섞이면 안된다", "재료가 다르지 않느냐"라며 입을 쉬지 않았다. 급기야 율희는 "내가 알아서 하겠다"며 폭발하고 말았다. 

한편 율희 최민환 부부의 서툴지만 사랑스러운 육아 일기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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