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콘서트 준비중 뽐낸 훈훈한 비주얼과 패션 '눈길'

등록 2019.04.05 17:58:52 수정 2019.04.05 17:58:52
박선우 기자 psw@youthdaily.co.kr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가 마약투약 혐의로 조사를 받은 가운데, 그의 전 남자친구이자 가수 박유천의 근황에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박유천의 소속사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박유천 ‘Slow Dance’ in Seoul 오늘 서울콘서트에서 많은 추억 쌓아요. 오후 6시! 기다리고 있을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는 박유천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검은색 마스크를 착용하고 어딘가를 집중해서 바라보고 있는 박유천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유천은 최근 지난 2월 27일 새 앨범 ‘Slow Dance’를 발표하고 콘서트 무대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오랜만에 무대에선 박유천은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을 향한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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