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령♥' 이정재, "예의 바르고 센스있는 여자가 좋아"...이상형 발언 재조명

등록 2019.04.08 15:15:56 수정 2019.04.08 15:15:56
박선우 기자 psw@youthdaily.co.kr

4년째 열애 중인 이정재 임세령 커플이 홍콩 데이트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이정재의 이상형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이정재는 과거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저는 편한 게 좋다. 숨긴다는 것은 잘 안된다. 제가 만났던 분들 또한 본인의 존재를 숨기는 것에 대해 섭섭해했다"고 밝혔다.

이정재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이상형이 없어지는 것 같다"며 "예전엔 까다로웠는데 지금은 예의 바르고 센스 있는 여자가 좋다. 여자친구와 소소하게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영화를 보고 싶다"고 답해 눈길을 끈다. 

한편 최근 한 매체는 이정재 임세령 커플이 지난 3월 말 아시아 최대 아트페어(미술품 박람회)인 제7회 아트바젤 홍콩에 참석해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415호 (양평동4가, 아이에스비즈타워2차)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편집국장 : 성기환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