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르미에와 가수 윤진우의 만남이 색다른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르미에는 첫 번째 싱글 '만남만 있길(with. 윤진우)'을 발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윤진우는 연인들이 사랑하면서 느끼는 감정을 담백하게 노래하며 관심이 급부상 중이다.

이와 함께 아티스트 'LILL'의 프로듀싱 참여로 세련미와 대중성까지 갖춘 것으로 평가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르미에의 감성적인 화성과 멜로디는 깊어가는 사랑에 포커스를 맞추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것으로 평가된다.

더욱이 최근 사랑의 감정을 가볍고 편곡으로 표현하는 곡들이 주류를 이루는 가운데, 이번 ‘만남만 있길’은 감각적이고 무게감을 더한 발라드 편곡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신인 가수 윤진우는 진정성 있는 보컬 연주와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통해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르미에가 함께 발표한 첫 번째 싱글은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되며 궁금증이 확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