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이정재에 대한 발언 다시 화제 "그냥 내가 다 벗고 있으라 했다"

등록 2019.04.09 10:18:16 수정 2019.04.09 10:18:16
박선우 기자 psw@youthdaily.co.kr

이미숙이 과거 이정재에 대해 거침없는 발언으로 새삼 화제다.

1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가 검색어 상위권에 '이정재'가 오른 가운데 그를 언급했던 이미숙의 과거 방송 발언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한 바 있는 이미숙은 과거 파격적인 베드신 화제를 모았던 영화 '정사'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정재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했다.

이미숙은 이정재가 "몸이 좋다"며 "지금까지 연기했던 사람들 몸은 별로 보고싶지 않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덧붙여 "그냥 내가 벗고 있으라고 했다"고 전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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