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먹힐까?' 깍두기 볶음밥 레시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에서는 캡틴복의 지휘 아래 손발이 척척 맞아가는 에릭과 허경환, 존박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기에 샌프란시스코 정복을 위해 특별히 영입된 새 직원이 공개되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특히 이연복은 깍두기 볶음밥을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레시피는 집에서 해먹을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다.
고슬고슬한 밥에 계란물을 입히고 파를 넣으면 초벌이 완성된다. 밥을 코팅해주는 셈인 것.
이어 김치와 삼겹살 고기를 따로 팬에 볶아준다. 여기에 설탕을 추가한 뒤 달콤함을 더한다.
또 준비된 두 재료를 함께 센불에서 볶아내면 된다. 여기서 포인트는 밥을 살짝 눌러주는 것이다.
한편 깍두기 볶음밥을 맛본 현지인들은 "꽤 맛있다"고 극찬했다. 이에 이연복은 "아 김치 다 가져올걸"이라며 아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