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1분기 순이익 1천338억원...전년比 3.5%↓

등록 2023.04.27 18:32:32 수정 2023.04.28 09:32:31
김두환 기자 kdh7777@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신한라이프는 올해 1분기(1~3월) 당기순이익 1천3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감소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분기 대비로는 69.4%(548억원) 증가한 수치다.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하락한 것은 1분기 중 단행된 희망퇴직 비용(323억원) 인식, 보험손익 감소 및 IT통합 비용 상각 영향이 컸다. 이같은 기타손익 감소 영향으로 3.5%(48억원) 감소했다.


올해 1분기 연납화보험료(APE)는 2천25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7.6%(160억 원)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33.8%(570억원) 늘었다.


새 회계제도(IFRS17)를 적용한 2022년 말 기준 보험계약마진(CSM)과 위험조정(RA)는 각각 6조7천억원, 1조1천억원이며, 올해 3월말 기준 K-ICS 잠정치는 223%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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