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뉴욕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시장은 국채 금리 흐름에 주목했다.
2년물 국채금리는 5.19%를 넘어섰다. 2006년 이후 최고치 경신이며 4.48%를 넘어서며 2007년 이후 최고치를 다시 쓴 10년물 국채금리와 함께 장을 흔든 모습이다.
주간 실업 지표도 강세를 보여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매파적 기조 유지 우려를 키우며 장 하락에 쐐기를 박았다. 지난주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전주보다 2만명 감소한 20만1천명으로 월스트리트저널(WSJ) 예상치 22만5천명을 하회했다.
21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70.46포인트(1.08%) 하락한 34,070.42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72.20포인트(1.64%) 떨어진 4,330.00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장
보다 245.14포인트(1.82%) 밀린 13,223.99로 장을 마감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