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BNK부산은행은 지난 16일 국회부산도서관 2층 문화교실에서 어린이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금융교육은 초등학생 4~6학년 30명을 대상으로 ▲합리적인 소비생활 ▲저축과 투자 ▲은행에서 하는 일 등 올바른 경제관념 확립을 위한 내용을 담아 진행했다.
특히, 캐릭터가 등장하는 퀴즈와 만화 등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부산은행만의 자체제작 교재를 활용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금융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했다. 금융교육은 오는 12월 23일, 12월 30일에도 실시할 예정이다.
부산은행 박영준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는 "어린이들의 올바른 경제관념 함양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어린이들의 금융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양질의 금융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