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S&P500지수는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시장은 인플레이션 둔화에 따른 연착륙 기대가 확산하며 상승했다.
투자자들은 4분기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에 주목했다. PCE 지수는 전 분기 2.6% 상승을 하회한 1.7% 상승했다.
25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42.74포인트(0.64%) 오른 38,049.13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5.61포인트(0.53%) 상승한 4,894.16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8.58포인트(0.18%) 뛴 15,510.50으로 장을 마감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오는 3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51.3%를 기록했다.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48.7%에 달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