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또다시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시장은 기술주가 장세를 주도하며 상승했다.
예상치를 상회한 실적과 함께 사상 첫 분기 배당을 발표한 메타 주가는 기술주 장세를 이끌며 20% 이상 급등했다.
2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4.58포인트(0.35%) 오른 38,654.42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2.42포인트(1.07%) 상승한 4,958.61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67.31포인트(1.74%) 오른 15,628.95로 장을 마감했다.
S&P500지수 내 메타 주가 급등으로 4% 이상 오른 통신, 임의소비재, 기술, 산업 관련주가 상승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오는 3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20.5%를 기록했다. 5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72.6%에 달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