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S&P500지수는 장중 4,999.89까지 올랐다.
시장은 기업 실적 호조에 들뜬 모습이다.
팩트셋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한 기업 중 70%가량이 예상치를 상회한 순이익을 발표했다.
역성장을 우려한 예측과 달 기업 실적 호조세에 시장은 랠리를 이어가는 분위기다.
7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6.00포인트(0.40%) 오른 38,677.36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0.83포인트(0.82%) 상승한 4,995.06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47.65포인트(0.95%) 오른 15,756.64로 장을 마감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23포인트(1.76%) 하락한 12.83을 기록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