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뉴욕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시장은 경기 연착륙 기대 속에 고점 부담에 하락 했다.
1월 미국 경기선행지수는 전월보다 0.4% 하락한 102.7을 기록했다. 콘퍼런스 보드는 지수 부진에도 경기 침체를 전망하지 않아 경기 연착륙 기대를 키운 모습이다.
20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4.19포인트(0.17%) 하락한 38,563.80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0.06포인트(0.60%) 떨어진 4,975.51을,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44.87포인트(0.92%) 밀린 15,630.78로 장을 마감했다.
S&P500 지수 내 필수소비재를 제외한 10개 업종이 모두 하락했다.
월마트 주가는 예상치를 상회한 실적에 3% 이상 올랐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오는 5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33.0%에 달했다. 6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76.6%에 달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