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시장은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발표에 주목했다.
연준은 2%대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을 위해 지표에 대한 신중한 검토와 평가가 중요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첫 금리 인하시기를 3월에서 오는 6월로 전망하고 있는 시장은 의사록 발표 결과를 소화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21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8.44포인트(0.13%) 오른 38,612.24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29포인트(0.13%) 상승한 4,981.80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9.91포인트(0.32%) 하락한 15,580.87로 장을 마감했다.
S&P500 지수 내 기술주를 제외한 10개 업종이 모두 상승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오는 5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27.1%에 달했다. 6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70.8%에 달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