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시장은 기술주 차익실현 매물과 함께 관망세를 보였다. 인공지능(AI) 열풍의 중심에 선 엔비디아는 1% 이상 하락했다.
13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7.83포인트(0.10%) 오른 39,043.32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9.96포인트(0.19%) 하락한 5,165.31을,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87.87포인트(0.54%) 하락한 16,177.77로 장을 마감했다.
S&P500지수 내 에너지, 자재, 유틸리티 관련주가 상승했다.
AMD의 주가는 4%가량 하락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오는 6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64.8%를 기록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