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KB국민카드는 KB금융그룹과 KB국민은행의 광고 모델이자 KB국민카드의 새 얼굴인 배우 박은빈이 소개하는 ‘결제에서 라이프까지 다 되는 페이, KB Pay’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배우 박서준이 출연했던 전편과 같이 ‘됩니다’라는 메시지를 반복하는 등 포맷을 적용했다. 전편부터 이어진 메시지와 포맷 반복은 ‘KB Pay’ 광고만의 차별화 자산이 됐다는 평가다.
전편이 ‘KB Pay’의 결제 범용성을 강조한 반면 KB국민카드는 이번 광고에서 ▲쇼핑 ▲항공·호텔 ▲내 차 관리 ▲골프 레슨 ▲운세 보기 등 라이프 서비스 확장성에 초점을 맞췄다.
신규 광고와 프리퀄 영상은 KB국민카드 공식 유튜브 채널과 케이블TV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앞서 선보인 ‘KB Pay’ 광고의 흥행 성공 요소인 간결하고 명확한 메시지와 반복 포맷을 이번 광고에도 일관성 있게 적용해 ‘KB Pay’ 하나면 결제는 물론 다양한 라이프 서비스도 다 된다는 메시지를 충실하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이번에 공개한 신규 광고는 물론 ‘Life Value Platform’으로 진화한 ‘KB Pay’에 대한 고객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