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보의 '친환경 산업' 현황과 전망] ⑤ 생분해성 플라스틱은 탄소중립으로 가는 지름길

등록 2024.05.29 09:48:15 수정 2024.05.29 09:48:25
남경보 프로팩·남광케미칼 대표

 

【 청년일보 】 친환경은 우리가 지구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와 자원을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탄소중립은 우리가 발생시키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그것을 상쇄하여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을 말하며, 이것은 우리가 지구의 기후 변화를 더 이상 악화시키지 않도록 하는 중요한 목표 중 하나이다.

 

생분해 플라스틱은 기존의 플라스틱과 비교하여 환경적 영향을 줄일 수 있는 잠재적인 대안으로 간주되며, 자연으로 돌아가는 생분해 플라스틱은 일반적인 플라스틱과는 다르게 자연 환경에서 자연적으로 분해되는 속성을 가진 소재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주로 생물의 기관이나 환경 조건에 의해 분해되거나 분해 프로세스를 통해 생분해가 되는 소재로 만들어진다. 이러한 소재들은 대부분 생물학적으로 분해 가능한 폴리머를 사용하여 만들어지며, 종종 식물 기반 소재를 사용하여 생산된다.

 

생분해 플라스틱은 기존의 플라스틱 사용 패턴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요소로서, 환경 친화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친환경 플라스틱의 다양한 종류들은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혁신적인 노력의 결과물이다. 향후 연구와 개발을 통해 더욱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플라스틱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적절한 관리와 분리수거 시스템의 구축이 필요하며, 친환경 플라스틱에 대한 연구는 탄소중립 해결과 환경 오염 방지 및 기후 변화와 같은 글로벌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글 / 남경보 프로팩·남광케미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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