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넘은 '선재 앓이'…변우석 측 "거주지 무단방문 법적조치"

등록 2024.05.30 15:33:16 수정 2024.05.30 15:33:16
권하영 기자 gwon27@youthdaily.co.kr

소속사 "공개된 일정 외 비공식적인 스케줄 현장 방문은 삼가 바란다"

 

【 청년일보 】 신드롬급 인기를 얻은 배우 변우석이 사생활 피해를 호소하며 방문 자제를 당부했다.


변우석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최근 아티스트 활동 시 인파로 인해 질서가 무너지며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며 "공개된 일정 외 비공식적인 스케줄 현장 방문은 삼가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스케줄이 끝난 차량을 따라오는 행위, 거주지를 비롯한 사적인 공간에 무단으로 방문하고 촬영하는 행위, 개인 신상 정보를 불법적으로 취득하는 행위 등 사생활이 침해될 수 있는 행위를 금한다"며 "엄중한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변우석은 최근 막을 내린 tvN '선재 업고 튀어'로 신드롬급 인기를 끌고 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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