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체코 원전 수주 기대감에 원전株 강세...두산에너빌리티 2%대↑

등록 2024.07.09 09:54:09 수정 2024.07.09 09:54:09
권하영 기자 gwon27@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두산에너빌리티가 장 초반 상승세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7분 기준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보다 500원(2.38%) 오른 2만1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30조원 규모의 체코 신규 원전 건설 프로젝트 우선협상대상자 발표가 임박하면서 국내 원전주의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서전기전(14.75%), 우리기술(9.40%), 우진엔텍(3.06%), 보성파워텍(2.61%) 등도 상승세다.

 

체코 정부는 내주 신규 원전 건설 프로젝트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4월 29일 사업 참여를 위한 최종 입찰서를 제출한 가운데, 프랑스전력공사(EDF)와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415호 (양평동4가, 아이에스비즈타워2차)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편집국장 : 성기환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