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코스피 지수가 기관과 외국인 매도세에 1%대 넘게 하락 마감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1.95포인트(1.14%) 내린 2,763.51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4.47포인트(0.16%) 내린 2,790.99로 개장 후 낙폭을 키웠다. 지수는 장 중 2,750대까지 밀리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94억원, 860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1천379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1.95포인트(1.14%) 내린 809.96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788억원, 1천885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2천605억원 순매수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1.5원 오른 1,388.2원에 장을 마감했다.
【 청년일보=신한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