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티메프 사태' 반사이익(?)…KCTC, 52주 신고가

등록 2024.07.30 10:11:30 수정 2024.07.30 10:11:30
조성현 기자 j7001q0821@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티몬·위메프(티메프) 정산 지연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쿠팡 관련 종목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6분 기준 KCTC는 전 거래일보다 900원(16.22%) 오른 6천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KCTC는 이날 장 초반 23.78%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쿠팡과 물류 창고업무 제휴를 맺은 KCTC는 지난 25일 종가가 4천100원 수준이었지만, 26일 상한가를 시작으로 3거래일 연속 오르고 있다.


이는 티메프 사태에 따른 이용자 이탈로 경쟁자인 쿠팡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증권가의 전망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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