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대상㈜ 청정원이 '맛선생 구운대파 채소액'을 출시했다.
계속되는 고물가에 집밥 수요가 증가하면서 손쉽게 깊은 맛을 낼 수 있는 조미료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대상㈜ 청정원은 보다 세분화된 소비자의 입맛을 반영한 맛선생 신제품을 출시하며 액상 조미료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맛선생 구운대파 채소액'은 대파와 양배추를 230℃ 고온에 구워 추출하는 방식으로 풍미를 한층 더 높였다.
여기에 표고버섯, 양파, 마늘 등 100% 국산 원료(원물 원료 기준)를 추출해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국, 탕, 찌개를 비롯해 나물무침이나 계란찜 등 요리에 '맛선생 구운대파 채소액' 한 스푼으로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현재 쿠팡 등 온라인 채널 및 이마트와 농협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은주 대상㈜ 시즈닝팀장은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맛을 낼 수 있도록 구운 채소의 감칠맛을 살린 액상 조미료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반영한 청정원 맛선생만의 차별화된 제품으로 액상 조미료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현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