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들과 '소통 전개'...컴투스 모바일 MMORPG '아이모' "첫 생방송"

등록 2024.12.17 10:32:45 수정 2024.12.17 10:32:45
조성현 기자 j7001q0821@youthdaily.co.kr

개발진 출연해 2025년 상반기 로드맵 발표, 질의응답 등 코너 진행
유저들이 보내준 라디오 사연 발표, 시상식 이벤트 등으로 소통 예정

 

【 청년일보 】 컴투스는 17일 오후 7시부터 모바일 MMORPG ‘아이모’ 공식 라이브 방송을 통해 유저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아이모’ 출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생방송은 앞으로의 업데이트와 운영 방향성 등을 소개하고 유저와 소통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방송은 컴투스 한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되고, 진행은 오성균 MC가 맡는다.

 

‘아이모’의 개발을 담당하는 컴투스의 김남호 PD와 이용진 팀장이 직접 출연해 유저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내년 상반기 로드맵을 발표한다.

 

이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수집된 사전 질문과 생방송 중 받은 유저들의 궁금증에 직접 답변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그동안 아이모를 플레이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유저들의 사연을 라디오 형태로 소개하는 코너부터, 2024년 한 해를 돌아보는 재미있는 시상식과 모험가 특별 손님 등장도 예고하고 있다.

 

공식 방송 진행 전후로 SNS에 공식 라이브 방송 안내 공지 링크와 함께 ‘아이모’를 향한 응원 메시지를 공유하면 ‘자라의 노래’, ‘사나운 멧돼지 인형’ 등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며, 방송 중에도 계속해서 풍성한 보상의 쿠폰 코드가 배포될 예정이다.

 

한편, ‘아이모’는 지난 2006년 서비스를 시작해, 피처폰과 스마트폰 통합 18년째 서비스되고 있는 국내 최초 모바일 MMORPG다.

 

레트로 감성 그래픽과 PvP, 파티 플레이 등으로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으며, 지난 12일 최초의 서버 간 대전 콘텐츠인 ‘이노티아 워’ 프리시즌을 업데이트하는 등 탄탄하게 서비스를 이어 나가고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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