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네오위즈의 자회사 파우게임즈(FOW GAMES)는 모바일 MMORPG '프리스톤테일M'의 신규 서버 '앙그라스'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앙그라스'는 PVP(플레이어 대 플레이어) 경쟁에 지친 이용자들을 위한 Non-PK(Non-Player Killing) 서버로, 이용자가 원하는 대로 사냥을 즐기며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빠른 캐릭터 성장을 지원하는 등 속도감 있는 게임 플레이에 특화된 서버다. PVP 콘텐츠는 추후 별도 콘텐츠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신규 서버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리스톤테일M'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로 추가하면 '골드', '경험치 버프 물약', 공격용 SSS등급 펫 '래트리스', '악마왕의 무기 코스튬' 등의 보상을 제공한다. 보상은 카카오톡 채널 메시지를 통한 쿠폰 형태로 발송된다.

이와 함께 22일부터 4주 동안 카카오톡 채널 친구 대상으로 '펫 조각 선택상자', '각종 주문서', '강화 및 룬 재료' 등 전투 및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보상 쿠폰도 지급한다. 신규 서버 이외에 기존 '아웰' 서버의 이용자들도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시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앞으로 카카오톡 채널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프리스톤테일M'은 거대한 전쟁으로 황폐화된 프리스톤 대륙에서 펼쳐지는 전사들의 모험을 다룬 클래식 MMORPG다. 신규 서버 '앙그라스'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