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417/art_17452301339391_dfe96c.jpg)
【 청년일보 】 화요일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새벽부터 수도권과 충남, 전라권, 경남 서부에서 비가 시작돼 오전에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비는 저녁에 서쪽 지역부터 그치기 시작해 늦은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대전·세종·충남, 충북, 전북, 대구·경북, 울릉도·독도 10∼40㎜, 강원도 10∼50㎜, 부산·울산·경남, 광주·전남, 제주도 북부 20∼60㎜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7도, 낮 최고기온은 15∼2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전남 해안과 경북 남부 동해안, 경남권 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차차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1.0∼4.0m, 서해 1.0∼3.5m로 예상된다.
【 청년일보=성기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