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에 6주년 기념 그랜드 페스티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사진=넷마블]](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521/art_17478914171973_e52c5b.jpg)
【 청년일보 】 넷마블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서 6주년 기념 그랜드 페스티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신규 더블 영웅 '【새 시대의 왕】 킹&다이앤'은 생존한 아군의 수만큼 아군의 디버프 효과를 해제하고, 아군의 생명력을 공격력의 일정 비율만큼 회복시키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요정 종족, 거인 종족과 더불어 '일곱 개의 대죄' 영웅과 시너지를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6주년 업데이트를 기념해 마련된 신규 패스 영웅 체험 이벤트를 통해 내달 26일까지 스토리 스테이지에서 '【새 시대의 왕】 킹&다이앤'의 플레이를 체험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6주년 가든파티 콘텐츠를 추가했다. 이용자들은 가든파티 맵에서 멀린의 카드 운세, 낚시왕, 보물찾기, 풍선 다트, 전용 파티 요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고, 일부 콘텐츠에서 획득한 코인을 이용해 신규 스탬프, 6주년 기념 럭키백 티켓, 점핑박스 티켓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넷마블은 6주년 업데이트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신규 영웅 킹&다이앤을 포함해 이용자 투표로 선정된 인기 UR 등급 영웅 총 6종이 라인업에 포함된 '6주년 그랜드 페스티벌 앙케이트 소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용자 투표로 라인업이 구성됐으며, 이용자들은 900 마일리지 달성 시 신규 영웅 【새 시대의 왕】 킹&다이앤을 확정 획득할 수 있다.
'7대죄 총 집결 소환' 이벤트에서는 매일 1회 11연차 소환을 진행할 수 있다. 총 8단계의 마일리지 보상이 설정되어 있으며, 7단계까지 총 7개의 '일곱 개의 대죄' 페스티벌 영웅을 UR 100레벨 6각성까지 성장된 상태로 획득 가능하다. 마지막 8단계 마일리지 달성 시 LR 등급 '【새로운 신화】 왕녀 엘리자베스' 또는 '전설인장 100개' 중 1개를 선택해 얻을 수 있다.
'6주년 웰컴 점핑박스' 이벤트는 총 10개의 스텝으로 구성됐으며 각 스텝 완료 시 SSR 영웅, SSR 장비 세트 등 주요 아이템을 선물한다. 10개의 스텝 모두 완료 시 6주년 스페셜 굿즈 응모권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키캡'을 제공한다.
이 외 매일 최대 100회 소환권을 획득할 수 있는 '6주년 가든파티 럭키드로우' 이벤트와 총 7개의 미션을 완료하고 '6주년 그랜드 페스티벌 앙케이트 티켓' 등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6주년 그랜드 페스티벌 스페셜 미션' 이벤트도 마련했다. 또, 내달 26일까지 출석 이벤트를 통해 다이아 최대 300개를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묵시록의 4기사 3.5챕터 업데이트, '【생명의 불꽃】 얼티밋 에스카노르 성물' 추가, 미션 클리어 시 영웅 및 성장재료를 받을 수 있는 '영웅의 길' 단계 확장, 140랭크 개방 등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가 함께 진행됐다.
한편,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지난 2019년 한국과 일본에 출시, 2020년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전세계에서 7천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