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경전철 또 멈췄다"…출근길 두 차례 신호 고장에 전 구간 운행 중단

등록 2025.06.20 08:37:49 수정 2025.06.20 08:50:22
조성현 기자 j7001q0821@youthdaily.co.kr

오전 4시 20분·7시 30분 두 차례 운행 중단…"복구 작업 진행 중"

 

【 청년일보 】 20일 경기 의정부경전철에서 하루 새 두 차례 신호 고장이 발생해 열차가 멈춰 서고, 전 구간 운행이 중단되는 일이 벌어져 이로 인해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의정부경전철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께 효자역에서 발곡 방향(상선)으로 향하던 열차가 신호 고장으로 멈춰섰다. 이 여파로 경전철 전 구간 운행이 다시 중단됐다.

 

의정부경전철은 무인으로 운행되는 순환 노선으로, 열차 한 대가 멈추면 다른 열차들도 모두 운행을 멈추게 된다.

 

앞서 같은 날 오전 4시 20분께에도 같은 구간에서 신호 고장이 발생해 약 2시간 20분 동안 운행이 중단됐다가 복구된 바 있다. 하지만 불과 3시간여 만에 같은 구간에서 다시 고장이 발생한 것이다.

 

의정부경전철 관계자는 "같은 구간에서 또다시 신호 고장이 발생해 운행이 중단됐다"며 "신속히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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