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불장에 '시총 10조' 클럽, 반년 새 47개→61개로 증가

등록 2025.11.16 09:30:48 수정 2025.11.16 09:30:50
성기환 기자 angel1004@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코스피가 새 정부 출범 이후 약 반년 사이 50% 가까이 급등하면서 국내 시가총액 10조원 이상 종목의 수가 47개에서 61개로 급증, 사상 최다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 순매수세에 힘입어 대형주 위주의 상승장이 이어지면서 상위권 종목을 중심으로 시총이 크게 늘어난 결과다.

 

16일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4일 종가 기준으로 국내 증시 시총 10조원 이상 상장사의 수는 총 61개로 집계됐다.

 

【 청년일보=성기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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