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국채 표면금리 연 2.1%로 인상...28년 만의 최고 수준

등록 2026.01.06 16:37:11 수정 2026.01.06 16:37:20
김두환 기자 kdh7777@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일본 재무성이 새로 발행하는 10년물 국채 표면 금리를 연 2.1%로 인상하기로 했다고 교도통신이 6일 보도했다.


이는 1998년 1월 이후 28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최근 3개월간 발행된 일본 국채의 10년물 표면 금리는 연 1.7%였다.


이번 표면 금리 인상은 최근 시장 금리의 상승세를 반영한 것이다.


이날 한때 도쿄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2.130%까지 올라 1999년 2월 이후 약 27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의 추가 기준금리 인상이 예상되고 다카이치 사나에 정부의 확장 재정도 금리 상승세를 자극하면서 최근 일본 시장 금리는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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