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LG전자가 AI 엑사원 경쟁력 기대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0분 기준 LG전자는 전장 대비 17.21% 오른 12만1천900원에 거래 중이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AI 엑사원의 경쟁력이 가정용 로봇(클로이드 등)에서 산업용 로봇(물류, 클로이 캐리봇)으로 포트폴리오가 다각화되고 있다"며 "지분 투자한 로보티즈(액츄에이터), 로보스타(산업용 다관절, 스마트팩토리) 및 베어로보틱스(AI 기반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가 차별화 경쟁력을 높여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엑사원(EXAONE)' LG AI연구원의 초거대 AI로 LG그룹이 공동으로 활용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엑사원을 활용한 AI 자율주행 로봇 '유봇'(U-BOT)을 국사에 시범 배치해 자동화 기술 실증을 진행하고 있다.
이 로봇은 스스로 국사 내부를 이동하며 장비 상태와 온도, 주변 환경 정보를 수집하고 해당 데이터를 디지털 트윈 모델에 반영한다.
박 연구원은 "(신성장 플랫폼이) LG전자의 전체 포트폴리오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AI피지컬 사업의 확대를 반영, 목표주가를 16만원으로 종전 대비 14.3% 상향한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