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오리진,'액상형 밀크씨슬' 국내 첫 CVS채널 CU 편의점 진출

등록 2020.04.14 16:42:26 수정 2020.04.14 18:29:50
길나영 기자 gil93@youthdaily.co.kr

뉴오리진, CU와 손잡고 국내 최초 짜먹는 밀크씨슬로 편의점 시장 본격 진출
히말라야의 야생 밀크씨슬을 헥산 없이 초임계 추출방법으로 담아내 '주목'

 

【 청년일보 】 유한건강생활 헬스&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이 국내 최초 액상형 밀크씨슬 '간편히 확깨는 히말라야 밀크씨슬 히비스커스맛'을 지난 10일부터 전국 CU매장을 통해 판매 개시했다고 14일 전했다.

 

이번에 출시한 액상형 밀크씨슬 '간편히 확깨는 히말라야 밀크씨슬 히비스커스 맛'은 인도 히말라야산맥의 야생 밀크씨슬을 핸드픽해 가공한 분말로 만든 제품이다.

뉴오리진은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밀크씨슬을 피로에 지친 사람들이 언제 어디서나 번거롭지 않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액상형으로 담아내, 전국 어디서나 볼 수 있는 CU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해당 상품은 스틱 형태의 파우치에 담겨 피로회복이 필요한 순간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밀크씨슬추출물분말을 260 mg 담아 식약처 1일 권장량만큼 배합했다.


앞서, 밀크씨슬은 간세포를 보호하고 해독 작용을 돕는 실리마린 성분이 밀크씨슬에 다량으로 함유돼있어 간 건강을 관리하는데 탁월하게 작용한다.

실제로 한 인체시험결과에 따르면, 2개월 동안 섭취군 25명에게 밀크씨슬 추출물을 섭취시킨 결과 간 기능이 손상되면 증가하는 ALT(알라닌아미노전이효소), AST(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이효소)가 각각 60%, 45% 비율로 수치가 개선됐다.

이 가운데 뉴오리진 '밀크씨슬' 제품은 불분명한 원산지에서 인공재배한 원료를 사용하는 기존의 다른 제품들과 달리, 인도 히말라야 지역에서 자연적으로 자라난 야생 밀크씨슬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화학적 용매인 헥산 없이 온도와 압력을 사용한 초임계 추출 방법으로 기능성분을 담아내 마니아층이 생길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유한건강생활 BD&Marketing 정경인 본부장은 "지친 현대인들의 일상에서 피로를 근본적으로 해소시킬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간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밀크씨슬에서 해답을 찾았다"며 "일시적으로 잠을 깨우는 피로개선 효과가 아닌, 근본적으로 간 건강을 케어함으로써 피로회복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피로 회복이 필요한 순간,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만나볼 수 있는 ‘간편히 확깨는 히말라야 밀크씨슬 히비스커스맛’을 통해 만성 피로의 근본 원인인 간 건강을 꾸준히 관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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