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오리진, '뼈째로 먹는 어골칼슘' 출시…"트리플 영양 설계"

등록 2020.05.14 10:07:19 수정 2020.05.14 12:33:28
길나영 기자 gil93@youthdaily.co.kr

칼슘·비타민D·비타민K, 트리플로 채울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천연 칼슘 공급원으로 알려진 잘 알려진 생선 뼈에 주목

 

【 청년일보 】 뉴오리진은 칼슘·비타민D·비타민K를 트리플로 채울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뼈째로 먹는 어골칼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뉴오리진 뼈째로 먹는 어골칼슘'은 현대인들에게 부족한 권장섭취량의 약 35% 만큼의 칼슘을 정확히 담아냈다. 평소 식사를 통해 칼슘을 섭취할 수 있는 만큼, 과다 섭취로 인한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부족한 함량만큼만 정확히 보충할 수 있도록 영양을 맞춤 설계했다.

 

또한, 미네랄 함량이 높아 천연 칼슘 공급원으로 잘 알려진 생선 뼈에 주목했다. 생선 뼈에서 추출한 어골칼슘은 칼슘과 인이 2:1의 구성비를 이루고 있는데, 이는 인체의 뼈 속 칼슘 중 무려 85%를 차지하는 인산칼슘의 구성비와 매우 유사하다.

 

주원료인 생선 뼈는 불분명한 원산지나 일본산이 아닌, 뉴질랜드 서식어종인 링 피시(ling fish)를 사용했다. 여기에 고온 열처리가 아닌 저온 효소 처리를 통해 생선 뼈 속에 함유된 칼슘 이외의 다른 미네랄 성분까지 영양손실 없이 온전히 담아냈다.

 

뿐만 아니라, 칼슘이 더욱 잘 흡수될 수 있도록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D, 뼈의 구성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K도 일일 권장량 100%로 함께 담아냈다.

 

특히, 비타민D는 실험실에서 인위적으로 합성하거나 건조효모에서 추출한 것이 아닌 뉴질랜드 버섯농장에서 빛을 쐰 버섯으로 만들어낸 자연유래 비타민D를 사용함으로써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돕도록 했다.

뼈 생성호르몬인 오스테오칼신의 합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천연비타민K도 알팔파 식물에서 유래한 것으로 담아냈으며, 뉴질랜드 정부의 엄격한 동물복지 원칙 하에 청정 뉴질랜드 초원을 뛰노는 사슴의 녹용분말까지 넣어 완성감 있는 영양을 설계했다.

또한, 화학부형제 3無 원칙을 통해 이산화규소 및 스테아린산마그네슘, HPMC와 같은 화학부제형제 없이 식물유래 성분들로 만들어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유한건강생활 Business Development&Marketing 정경인 본부장은 "건강검진을 받으면 많이 받게 되는 소견 중 하나가 골다공증이지만, 골절 전까지는 불편한 증상을 쉽게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미리 뼈 건강을 관리해야 하는 당위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뼈 건강을 위한 영양소를 트리플로 설계한 뉴오리진 '뼈째로 먹는 어골칼슘'으로 미리미리 뼈 건강을 챙겨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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