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8대 질환 검사도 AI로..'닥터앤서' 의료기기 허가 받는다

등록 2020.07.31 13:26:12 수정 2020.07.31 13:57:36
장한서 기자 janghanseo@youthdaily.co.kr

과기정통부·식약처, 디지털뉴딜 간담회서 체계적 지원방안 논의

 

【 청년일보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서울아산병원에서 디지털뉴딜 성공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인공지능(AI) 의료용 소프트웨어(SW) 닥터앤서가 의료기기롤 신속하게 인허가를 받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닥터앤서는 지난 2018년부터 과기정통부가 488억원을 투자해 서울아산병원을 중심으로 국내 26개 의료기관과 22개 ICT 기업이 참여해 개발한 소프트웨어이다.

 

닥터앤서는 주요 8대 질환의 예측과 진단을 지원한다.

 

장석영 과기정통부 2차관은 "닥터앤서는 디지털뉴딜 사업의 한 축을 담당한다"며 "닥터앤서가 국내외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장한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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