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거미 부부 득녀"...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

등록 2020.08.06 18:00:00 수정 2020.08.06 18:00:00
김두환 기자 kdh7777@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배우 조정석(40)·가수 거미(본명 박지연, 39) 부부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거미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조정석 소속사 잼 엔터테인먼트는 거미가 6일 오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첫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두 소속사는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는 소식을 전해드린다"며 "두 사람과 가족들은 첫아기의 탄생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분들의 응원과 축하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로운 가족이 탄생한 두 사람의 가정에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조정석과 거미는 공개 열애 끝에 지난 2018년 10월 부부가 됐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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