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 폴루스와 코로나19 DNA 백신 대량생산 타당성 검토 위한 MOU 체결

등록 2020.09.25 08:54:30 수정 2020.09.25 14:54:18
안상준 기자 ansang@youthdaily.co.kr

폴루스, 미생물 기반 제품 생산 가능한 CMO 공장 완공 눈앞

 

【 청년일보 】 제넥신은 폴루스와 코로나19 DNA 백신의 대량 생산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에 따라 양사는 코로나19 백신 개발 컨소시엄이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 DNA 백신을 폴루스 화성 공장에서 생산하는 것에 대한 기술적 타당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폴루스는 현재 경기도 화성에 연간 2만 리터 규모의 미생물 기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CMO(위탁생산) 공장의 완공을 앞두고 있다.

 

국내 최초로 코로나 백신을 개발 중인 제넥신은 내년 하반기 백신 출시를 목표로 현재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

 

【 청년일보=안상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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