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바로바우,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 가구 협찬

등록 2020.11.04 16:39:10 수정 2020.11.04 16:39:32
김두환 기자 kdh7777@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유러피안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메종바로바우’는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연출 이재진, 극본 이지민)에 가구와 소품을 협찬했다고 4일 밝혔다.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는 비밀 많은 두 남편과 첩보전에 휘말린 한 여자의 스릴 만점 시크릿 로맨틱 코미디다. 로코 장인 배우 문정혁과 케미 여신 유인나, 묘한 반전 매력의 소유자 임주환의 케미로 21일 첫 방송 후 수목극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메종바로바우는 극 중 강아름(유인나 분), 데릭 현(임주환 분) 부부의 펜트하우스 거실과 침실, 욕실 등 집 전체에 가구와 소품을 협찬했다.

 

거실에는 로얄 블루의 색상이 우아한 ‘애티카 로얄 블루 벨벳 소파 세트’와 편안함이 가장 큰 특징인 ‘트렌토 클럽 암체어’ 외 ‘올라프 마블 소파 테이블’, ‘글램 사이드 테이블(핑크)’ 가 배치되었다.

 

‘애티카 로얄 블루 벨벳 소파’는 벨기에 명품 가구회사 PR 사의 제품으로 곡선으로 처리된 등받이와 부드러운 곡선이 돋보이는 디자인이다. 1.5인용의 애티카 소파와 함께 세팅하면 거실 분위기를 유럽 스타일로 연출 가능하다.

 

메종바로바우는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 외에도 ‘도도솔솔라 솔’과 ‘사생활’에도 가구 협찬을 진행했다.

 

메종바로바우 강수진 이사는 “단순히 가구를 선보이는 것이 아니라 공간을 돋보이게 만들 수 있는 홈 스타일링까지 고려하여 제품 협찬을 진행한다”라며 “드라마 협찬 외에도 인테리어 상담 및 시공 사례를 통해 메종바로바우가 지향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알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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