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DB금융투자는 오는 15일까지 CD(양도성예금증서·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이 기초자산인 기타파생결합사채(DLB) 등 총 3종의 상품을 신규 고객 대상으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마이퍼스트 DB 기타파생결합사채(DLB) 제84회’는 CD(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의 만기평가가격이 10% 이상이면 세전연 2.51%의 수익을 제공하며, 10% 미만인 경우에도 세전연 2.50%를 지급하는 3개월 만기상품이다. 단기에 시중금리보다 많은 수익률을 올리길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DB금융투자는 설명했다.
최소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으로,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지난해 1월 이후 최초로 DB금융투자계좌를 개설한 고객 또는 ISA 가입고객 중 당사 특판 DLB·DLS에 가입한 적 없는 고객이 대상이다.
DB금융투자는 같은 기간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하는 ''DB 세이프 제606회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와 KOSPI200레버리지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B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2196회’도 판매한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