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도약 발판 삼는다"…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 신임 대표에 박승배 전무 선임

등록 2021.04.01 11:06:08 수정 2021.04.01 11:06:20
최시윤 기자 chongi21@youthdaily.co.kr

지난 2016년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 출범 선도 지휘

 

【 청년일보 】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는 1일 신임 대표이사에 전 메트라이프생명 전략제휴 채널(SA Channel) 담당 박승배 전무(58)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신임 대표는 지난 2001년 메트라이프생명의 필드매니저(FM)로 입사한 이후 지점장과 본부장을 거쳐 2015년 10월 메트라이프생명 전략제휴 채널 담당 임원으로 재직해왔다.

 

박 신임 대표는 탁월한 영업 및 조직관리 전문가로 평가되고 있으며, 지난  2016년 6월 메트라이프생명의 전속 설계사 채널과 GA(독립법인대리점) 채널의 장점을 극대화한 자회사형 GA인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의 출범을 이끌어왔다.

 

설립 초기 불과 67명의 소규모 조직으로 시작한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는 경험이 풍부한 고능률 설계사가 신입 설계사에게 영업 노하우를 전수하는 멘토링 시스템과 MDRT(백만달러 원탁회의) 회원 참여를 통해 영업조직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이에 현재 730여명의 영업조직을 보유한 견실한 GA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다.

 

메트라이프생명은 풍부한 현장 경험과 리더십을 갖춘 최고의 영업전문가를 대표로 선임함에 따라 향후 보험시장 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처하고, 양질의 성장을 통한 제2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박승배 신임 대표는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가 업계를 선도하는 자회사형 GA로서 원수사와의 건강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보험설계사의 전문성을 극대화해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최시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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