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서울보증보험은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회관에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고 13일 밝혔다.
나눔명문기업은 2019년에 시작된 사회적 가치 창출과 공익에 기여하는 고액 기업 기부자 모임으로, 서울보증보험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아 보험사 최초(서울 18호)로 나눔명문기업에 등재됐다.
서울보증보험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지역 복지시설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지역사회 저소득 아동 대상 의료비 후원, 지역아동센터 시설개선을 위한 리모델링 후원 등 각 분야별로 총 6억 1천만원의 기부금을 후원할 예정이다.
서울보증보험 유광열 대표이사는 “이번 나눔명문기업 가입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과 나눔 문화 확산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 실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최시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