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 남양유업이 장중 급등했다.
코스피 상장사 남양유업은 25일 오후 3시 17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2.92%(5만원) 상승한 43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배구조 개선에 대한 기대가 남양유업 급등의 배경으로 거론된다.
홍원식 남양유업 전 회장은 지난 17일 불가리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저감 효과가 있다는 논란에 책임을 지고 퇴임했다. 이어 지송죽 이사와 홍진석 이사 2명도 등기이사에서 사임했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