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연제약, 상한가...정부, 모더나 mRNA 백신 생산업체 컨소시엄 구축

등록 2021.05.25 15:33:35 수정 2021.05.25 15:34:00
강정욱 기자 kol@youthdaily.co.kr

정부, mRNA 백신 생산 가능한 국내 기업 물량 전면 조사 방침
국내 유일 유전자 치료제·백신원료·완제의약품 생산 시설 완공 앞둬

 

【 청년일보 】 이연제약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피 상장사 이연제약은 25일 오후 3시 18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29.88%(8650원) 상승한 3만7600원에 거래됐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열린 한미 정상회담 성과 합동 브리핑에서 mRNA 백신 생산이 가능한 국내 기업과 물량에 대해 전면 조사하고 기업들 간의 컨소시엄을 구축해 기업이 보유한 각각의 기술들을 최대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연제약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유전자 치료제 및 백신 원료와 완제의약품을 모두 생산할 수 있는 생산 시설을 내달 완공을 앞두고 있다. 또한 mRNA(메신저 리보핵산) 완제 생산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415호 (양평동4가, 아이에스비즈타워2차)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편집국장 : 성기환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